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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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울 아리님


오늘 비가 오늘 가운데에서 입양동물의날 행사를해서 좀 그랬죠?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어요...

헐...... 자기 혼자두고 나갔다왔다고 .....

저의 고슴도치 '아리'가 화가 저 ...안드르메다까지 왕복할만큼 나서

달래려고 하면  입질을  하네요..... 내일아침 또 대청소를 해야하는건 아닌지

두려움이 마구 마구 몰려옵니다.....ㅠㅠ

지금도 뭐하는지 노려보네요....실은 아리앞에서 늦은 저녁시간엔 노트북도 못해요..음악도 못듣고...핸드폰도  못하고 잘때도 정자세로 절대정숙해야.....느러진 뱃살을 ...빼줄 운동을 하죠.....




댓글

이경미 2009.05.18

일전에 테러, 취침시간 지정이 너무 귀여워서 어찌 생겼나 궁금했는데 참 귀엽게 생겼네요..^^


김한이 2009.05.18

아리는 하룻밤만에 금새 원래의 애교쟁이로 돌아왔네요..지금은 이불속에서 쿨쿨 자고 있을거에요....다행이 테러는 안 당했고...ㅋㅋ 암튼 아리는 화장실도 가리죠.....한 2~3일 교교육시켰더니..ㅋㅋ 혼자서도 하네요..근데 제발 패드위에 올라가서 해주길......


이경숙 2009.05.18

ㅋㅋ~...아리야...똥테러 자주해~~ㅋ~


박성희 2009.05.18

하는 짓은 까칠하지만 넘 예쁜 아리 꼭 한 번 보고싶네요ㅋㅋㅋ


정재경 2009.05.18

이론..아리의 사랑을 감당하시기 힘든듯..~ 그래도, 저렇게 이쁜데 뭐라고 하실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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