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노원구청을 직접 방문하신 회원님의 가슴아픈 사진 - 꼭보세요!


 

 

'쉽게 잊혀지곤 하는 인간의 광기...

호랑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고민하다가, 있는 그대로의 현장을 담았습니다.'

 

이런 메시지와 함께....

가슴 저린 현실을 용기있게  부딪혀 보여주셨습니다.




댓글

행쥬스 2010.01.14

아....당췌...노원구청 관계자들은 정신들이나 있는건지..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그것도 나랏밥 먹는 구청에서 저런 비인도적인 짓거리를...... 하는 일들이 어쩜 이리도 한!심! 한지 모르겠습니다.


............ 2010.01.13

아기 호랑이가 절규하는 것 같아 보는 맘이 참..미어지네요....밤잠도 안오는데 저 호랑이에 왠지 내 신세가 오버랩 되는 싸구려 감상도 들고...ㅠㅠ 참...요즘은 인간이 할 수 있는게 없는게 아닌가, 인간이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한계라는게 있는게 아닌가...저런 동물학대는 결국 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부쩍부쩍 듭니다... 요즘들어 신이란게 있다면 참 모질고 독하고 못되먹었다 싶어요....오늘 또 눈 온다죠..? 지구온난화때문에 폭설 내리는거고 전세계적이라지만 길냥이, 묶여지내는 동물들, 보호소 동물은 뭔 죄가 있어 고스란히 추위를 겪어야 한답니까..인간이야 지들 죄가 있으니 찍소리 못하고, 폭설 할애비라도 내려야 반성 좀 하는 족속이라지만.... 요즘 신이 있긴 있는지 원...불합리하고 침묵만 하는 모질고 독한 신은 나 역시 필요없다는 생각으로 종교 갖다버린지 오래지만...


ㅠ.ㅠ 2010.01.12

산에서 포효를 하며 뛰어다닐 동물들을 그렇게 해주지도 못하면서 자꾸 태어나게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낳게 하지를 말아야지 밥값벌게 해주기 위해 평생을 이런 좁은 감옥에서 살게 하다니요...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