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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문화 매거진 오보이에 실린 그림- 안녕,그동안 고마웠어요..

패션문화매거진 오보이 12월호에 실린 일러스트입니다. 김혜정님 작.

책을 넘기는 순간 얼른 덮었다가 숨 한번 들이마시고 다시 봤습니다....

안녕. 그동안 고마웠어요

이 글에 눈물이 마른 듯한 자국... 저는 그림을 잘 모르지만, 김혜정님의 터치가 우리의 가슴을 더욱 아리게 하네요...

길지연 2010.12.22

ㅠ.ㅠ

장지희 2010.12.22

아이구 ㅠㅠ 뭐라 말을 할수가 없네요 ㅠㅠ

장지희 2010.12.22

아이구 ㅠㅠ 뭐라 말을 할수가 없네요 ㅠㅠ

허운희 2010.12.21

어째 열글자와 한장의 삽화로 가슴을 찡하게 하는지...

이기훈 2010.12.21

어휴... 가슴 한쪽이 저려옵니다.. 어휴.......

이경숙 2010.12.21

나도몰래 눈물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