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복남 야동

망치로 도살당하는 직전에서 구조되어 치료해 겨우 살아 행당동에서 요양하고 있는 복남이 입니다. 이 녀석이 어찌나 사람에게 애교가 많은지, 정말 보시는 분들은 모두 반할겁니다.

온몸으로 사람을 감싸듯이 달려들면서 어리광을 부립니다. ^^

아직 두개골과 아래턱때문에 조심조심하고 있지만 사무실 1,2층을 위 아래로 오르내리며 어여쁜 처자들을 유혹하는 섹쉬~한 복남씨입니다 ^^




댓글

민수홍 2011.05.01

으흐흐 복남, 당신 정말 남자군


정인중 2011.05.01

건강하고 밝아보여서 넘 좋네여 ㅋㅋㅋㅋ


이형주 2011.04.30

정말 복남이의 애교를 보면 동물자유연대 오기전엔 어떻게 살았을까 싶습니다. 온몸으로 저렇게 애정공세할 사람도 없었을때는요. 올여름엔 복남이처럼 견생역전 누렁이들 많이많이 생겨나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누렁이들처럼 정많고 똑똑하고 사람잘따르는 애기들 이세상에 정말 없다는것만 알아주셔요~~~~


미니 2011.04.29

어이쿠~ 복남이에게 안겨볼려구 여러미인덜 줄서게 생겼네요.ㅎㅎ


베를린 엄마 2011.04.29

입양동물의 날 복남씨는 못 오겄네요. 머리 뼈 아파서 마구 달리면 안 되잖아요. 복남씨 정말 보고 싶은뎅... 얼마나 잘 생겼는지, 얼마나 귀여운지...나도 미인인가 아닌가 한번 안아달라고 해보고 싶어서요.ㅋㅋㅋ


김다혜 2011.04.29

복남이 눈이 울상이라 마음에 걸렸는데 그래도 사람 좋아하니 참 다행이에요~~~~


쿠키 2011.04.28

엇! 복남이를 미성년#@$$$#로 고발합니닷!


김한솔 2011.04.28

복남이..저한텐 다리를 붙잡고 부끄러운만행을 저지른적이 있어서 순간 당황한적이 있었죠 ㅎㅎ


다래뿌구언니 2011.04.28

푸~하!하!하! 복남아 정말 예쁜 누나야 품에 안겨 느끼고 있구나. 에고 학대 받았어도 절허게 사람을 좋아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