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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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호소 간 시츄..어찌해야 할까요
- 2011.07.29
지난 7월19일 아파트 경비실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중성화수술 때문에 공고가 늦어진 것 같습니다..
현재 부산보호소에 있습니다..데리고나와서 임보하고
싶지만 부모님이 강아지를 싫어하는데다 저역시 시간
적 여건이 충분치 않은 상황입니다..이아이 8월6일까지
입양 되지 않으면 안락사 될 지도 모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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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쿠키 2011.07.29
그리고,..보호소에 방문하셔서 사진도 다시 찍고 올려주세요. 이 아이의 살고 죽음은 이현영님의 적극성에 달려있습니다.도와주세요.
쿠키 2011.07.29
우선 동네에 전단지를 붙이셔서 주인을 찾아보세요. 잃어버린 것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동네 동물병원,애견용품점 등에도 확인해보시고 찾아가실 분은 보호소에 가보라는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멀리에서 왔을수도 있으니 인근 병원을 다 검색해서 전단을 나눠주세요. 이 시추에게 최선은(잃은 것이라면) 원 보호자를 찾아주는 것이니, 힘드시겠지만 이현영님이 마음 애닲아 하는 만큼 이 시추를 위해 노력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유기동물보호소에서 중성화수술을 했다니 이해하기가 힘드네요..보호자가 찾아갈 수도 있는데... 뒤늦게 공고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은 아니고, 또 수술했다면 바람직한 것인데, 상황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이현영님께서 방문하셔서 이 시추의 상태 좀 관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