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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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지난 8월2일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에 "작은재래식 화장실에 가둬두고 똥먹이는개"편

지난 8월2일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에 "작은재래식 화장실에 가둬두고 똥먹이는개"편 을 보시고
많은분들 이 저희 게시판 과 전화로 제보된 내용을 확인하고 
방송내용으로 만 보면 명백한 학대행위임을 파악하여
좀 더 자세한 상황파악 을 위해 방송국의 책임자와 3일 오후 통화를 하였습니다
일단 문제가된 방송장면 에 대한 방송국측 의 입장표명 과 잘못된 사육환경 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제일 중요한 아이들의 처우에 대해 출연자를 설득해서
사육환경을 바꿀의지가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소유권을 포기하여
다른곳으로 보낼생각이 있는지를 알아볼수있게 연락을 취하고자
출연자분의 사는곳과  연락처를 요구하였으나
개인정보 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못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많은분들이 게시판과 전화로 질타의 글들이 쉴세없이 올라오고있어
제작진 측 에서도 추후 대응방책을 논의중이라 합니다
일단은 저희의 뜻을 전했고 방송국측 에서도 충분히 잘못된점을 인정한만큼
추후 제작진측 에 다시 연락 을취하여 현재상태점검 과  다시한번 출연자분과 의 직접연락이 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우휘명 2011.08.06

특히나 저사람은 개한테 똥만 줬을 것 같아요.. 저런 사람한테는 소유권은 커녕, 양육권, 동거권 어느 것도 주면 안 돼요..


우휘명 2011.08.06

"옛날부터 개들은 사람이 말려도 인분을 먹었다", "영양 섭취가 충분해도 사람 똥을 먹었다" "인분에 소화되지 않은 영양분이 많아서 개한텐 영양식" "인분 먹고 자란 개가 맛도 좋다" "돼지는 되고 개는 안 되냐" 뭐...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이런 미x소리를 누가 올려놨더라고요.. 동물보호자라고 운운하는 사람들이 동물학대는 다 한다나.. 근데 똥 먹는 건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개한테 주는 게 죄다 음식 쓰레기 못지 않아서 그런 류의 음식(?)만 먹다보니 인분에도 거부감이 없어진것 같아요.. 영양식을 제대로 챙겨주는데 개들이 괜히 인분을 먹겠어요..ㅠㅠ 먹을 게 없어서 먹는 거지.. 그래놓고 똥개가 맛있다는 얘기나 하고 있고


장지은 2011.08.05

저도 방송은 못봤는데.. 아니 거참 별일이 다있네요 ㅡㅡ;;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가는지 궁금하네요..


이경숙 2011.08.05

정말 황당한 일이네요...반드시 ..사육환경이 시정되어야만 하는 사안인데요...올바른 해결점을 찾아야겠습니다...


김수정 2011.08.05

저도 방송은 보지 못했어요, 근데 진짜 뭐라 표현할수가 없네요..제발 연락이 되서..환경개선의지가 있든 소유권을 포기하겠다고 하든 그런 개념있는 사람이길 빌어야죠 에휴


깽이마리 2011.08.04

방송을 못 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얘기만 듣고도 구역질이 나더군요. 우선 방송국에 항의가 먼저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