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뿌구언니 2011.10.07

이옥경 이사님 덕분에 아이들이 따듯하게 겨울 지낼것 같아요.ㅎㅎㅎ 쥬디~~~ 오동통 살이 붙은 것 같아요. ㅎㅎㅎ 글구 복남이 맞나요. 많이 자랐네용 ^^

깽이마리 2011.10.07

예전에 얘기들었던 그거 같네요. ^^ 정말 애들이 좋아하겠네요. 새로운 얼굴도 보이고... 사무실에 가서 녀석들 안아줘야하는데... 미안해지네요.

홍현신 2011.10.07

척 보아도 애들이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인데요~~ 좀 높고 약간 탄성있으면서 단단하고..^^ 근데 쥬디야... 너 쫌 있음 방석 크기랑 똑같아지겠다.. 이모가 미안해...ㅠㅠ

쿠키 2011.10.07

이게 아마도 김현성이사님 어머니이신 황여사님께서 홍대에서 행사하고 남은 소품들을 저희 쪽으로 돌려주신 것 같습니다. 그 동네에선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행사들을 하는데 그때마다 황여사님께서 애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보이는 것은 다 찜해두셨다가 저희에게 연락주셔요. 냥이 방에 있는 쿠션이랑 저기 한강이 방 바닥에 깔려있는 고무판도 다 그렇게 들어온 물품들이죠. ^^ 제가 항상 바쁜 척을 하니까 이옥경이사님께 연락드리고 있네요 ^^ 두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