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눈이 안보이고 냄새도 못맡던 ..베키가.. 어제 고양이별로 갔습니다..


눈도 안보이고 냄새도 잘 못맡던 베키가

며칠 전부터 시름시름하더니..

병원에 입원까지 했었는데요..

어제 고양이 별로 갔습니다.

고양이 별에서는 건강하게 눈도 잘 보이고

냄새도 잘 맡아서 맛난 밥을 잘 먹어서

튼튼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연약했던 베키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댓글

민수홍 2011.12.09

베키님의 평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이은정 2011.12.07

그곳에선 행복하기를, 그리고 우리 꼭 다시 만나자아~~!


똘이 2011.12.06

베키야 잘가.. 편히 쉬어 .. 다음엔 더 행복하게 함께 하자~!


우휘명 2011.12.05

그래도 병든 육체를 벗어나니 훨씬 자유롭지 않니, 베키야? 거기서는 좋은 냄새 맡고, 좋은 소리 듣고, 가고 싶은 곳 맘껏 다니며 자유롭게 지내렴!


정진아 2011.12.05

에고 베키야 ㅠㅠ하늘나라가서는 좋은거 많이 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행복하게 살아야돼 ㅠㅠ


김수정 2011.12.05

베키야...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건강하고 늘 행복하길 빌께


장지은 2011.12.05

베키야.... 하늘나라 좋은곳에서는 건강하게 밝은 모습으로 잘지내길 바랄께.. 그저 미안할 뿐이다 ㅠ.ㅠ*


이경숙 2011.12.05

베키야...ㅠㅠ...부디...편안하길...ㅠㅠ


깽이마리 2011.12.05

어제 사무실에 갔을 때 안 보이길래, 병원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너무 약해서 우려가 많이 됐었는데... 역시나네요. 이젠 더 이상 아프지 말고 무지개너머에서 행복하렴, 베키야...


김진영 2011.12.05

아..베키야..ㅠㅠ거기선 부디, 제발..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