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저희 동네 힌두사원에 사는 수탉들이예요


저렇게 좁은 공간에서 갇혀서 평생을 알만 낳다 가는 배터리 케이지 암탉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동물자유연대같은 단체에서 이렇게 계속 캠페인을 하고 구매 패턴의 변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면 언젠가는 닭에게 보다 자유로운 생활 환경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이 사진은 저희 동네에 힌두 사원이 있는데, 거기에서 수탉이랑 암탉이랑 키우는데 (자유롭게 풀어두고...) 저녁9시정도 되면 저렇게 야자수에 올라가서 얼굴 콕 박고 자요..  정말 털에 윤기가 흐르고, 멋진 자연속의 닭의 모습 보여드립니다~




댓글

김진영 2012.03.30

와 진짜 멋있어요. 정말 자유롭게 사는 닭들~!! 컴컴한 달걀공장에서 갇혀서 울부짖는 아이들이 꿈꾸는 모습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요? 멋진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2.03.30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시정씨 감사해요~


쿠키 2012.03.29

어머, 수탉, 너네들 낭만있다. 너네들은 장수하는 것만 보장하면 되겠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