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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서도...

제 생각에는요, 아주 사소한 일에도 학대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카카오스토리를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서 제가 아는 언니야가 햄스터를 꼬옥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햄스터가 넘 괴로워 하는 것 같았어요. 여러가지 사진도 보여주엇는데 다리가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은 사진도 있었구요, 또 햄스터들이 배 뒤집는 것 되게 시러하자나요... 그런데 그 언니야가 배를 일부러 뒤집고 있더라구요... 햄스터 안구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았어요..ㅠㅠ 제가 햄스터 기를 때는 저렇게 안하고 사랑의 눈길로 동물을 관찰하고, 바라보면서 하루가 다 지났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햄스터 믹서기 사건, 새끼 토끼를 유리판에 깔아 뭉개 죽인 사건이 종종 일어나구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말도 못하는 그 짐승을, 그것도 그 조금한 짐승을 어케 그럴수가 있냐구요... 이런 사소한 학대에도 우리 모두 반발합시다!!!!!!!!!!!



댓글

김진영 2012.04.12

앗,소동물은 처음에 호기심을 키웠다가 방치되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아는 언니의 경우는, 햄스터가 배를 뒤집으면 싫어하고, 사람과 같이 고통을 느낀다는 것을 잘 말해주는 것이 어떨까요? 물론 거부감이 들 수도 있으니까'학대'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구요. 예선정님이 햄스터와 함께 했던 경험들을 자연스럽게 자주 나누면서 얘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동물도 생명인데, 고통을 가하거나 죽이는 것을 너무 죄책감 없이 행해지는 일이 많아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