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보수언론의 기사 수준들이 너무 딱합니다.

연일 돌고래 딴지걸기에 작정하고 나선 중앙일보,사회를 하향평준화시키는 수준의 논조.
1907년 도쿄 박람회에서 살아있는 조선인 남녀가 전시품으로 ‘진열’된 것과 비교하며 돌고래전시를 옹호하는 그 인식 수준이 바닥을 치는군요.

더하여.. '교육·종보존 등 동물원의 여러 가지 역할은 안 보이나요.게다가 집에서 기르는 개·고양이는 무엇이며 모기·바퀴벌레는 생명 아닌가요.' <== 이것이 오피니언리더라 자처하며 기사쓰는 중앙일보필자 수준입니다.종보존 의미는 아는 건가요?

지난 돌고래 기사 링크해서 조회수 높여줬더니 고무되나 봅니다.
반드시 sns 이용하여 반론 댓글 붙이실 분들만 기사내용 클릭하세요.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5/11/7776489.html?cloc=olink|article|default
 

보수,진보에 선 긋지 않고 동물보호의 목적성에만 충실한 한국사회의 후발시민단체인 동물단체들이건만, 최근 보수언론들의 동물복지기사는 정말 바닥을 칩니다.공부나 현장감은 전혀 없고 정치적 시비걸기 탁상언론만 있습니다.

 




댓글

장지은 2012.05.17

그러게요.. 항상 씁쓸한 기분을 들게 하는 분들이 꼭 있죠.. 그래도 그래서 또 힘 내야죠^^ 화이팅!!


김시정 2012.05.12

정말 답답한 언론입니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저런 고리타분한 수준의 의견 하고는...


민이 2012.05.11

이런기사 두고두고 기억해두겠습니다!!. 악용되서는 절대 안되겠어요.


이경숙 2012.05.11

에효~~ 그들이 늘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