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2012.07.18

너무 맘아프네요..어쩌면 좋을까...

김수정 2012.07.18

혹시 제주도인가요??? 제가 제주도에 거주하는 사람인데요 한달전쯤 우리 아이 학교에 일이 있어 가던 중에 도로에 분명 저 모습을 한 개를 봤어요 첨에 워낙커서 곰인줄 알았을정도였는데..사진상으론 그리 커보이지 않아 그 개는 아닌듯한데...그때 차들 워낙 많이 다녀서.. 차도 세울수 없고 해서 그냥 오면서 너무 속상하고 맘 아팠었는데...

눈물 2012.07.17

동물 자유연대에서 저 아이 데리고 와주세요ㅠㅠㅠㅠ 목 빼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슴미 메여옵니다...

양은경 2012.07.17

목빠지게 기다리던 마음 까맣게 애타던 마음 다 잊을 만큼 멋진 사람들 만나길 이 아줌마가 기도할게.아가야, 미안하다, 말의 허울뿐이라 정말 미안하다.

태극뚱맘 2012.07.16

에휴.. 정말 너무 안타갑네요 알려주고 싶네요 기다리지 말라고.. 어서 빨리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이경숙 2012.07.16

아직도 주인에게 버림받은 줄을 모르고 주인이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저 모습 나도 몰래 눈물이 납니다 ㅠㅠ 버린 주인 제발 벌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