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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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제주에서 큰개 잃어버리신 분 찾습니다!


 

중복의 서막, 이 끊이지 않는 비극..제주에서 개 잃은 분 찾습니다!!

제보자에 의하면 이 상태로 제주에서 육지로 15시간을 차에 실린 채로 배를 타고 나가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여기엔 골드리트리버,페리니즈 등 가정견들로 보이는 개들이 상당수 있었다고 하는데 혹 제주에서 개를 잃은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잃어버리신 분들 연락주세요! 02-2292-6337 여러분들이 연락 주셔야 이 개들의 행방을 찾는 수사의뢰를 할 수 있습니다!

제보자의 본문 링크해드립니다. 이 끔찍한 현실을 보십시요.

http://blog.naver.com/waterjoung/40163932832




댓글

김수정 2012.07.25

이거 어떻게 동자련에서 힘을 쓸수는 없는 부분인가요?? 방송국에 뉴스에 잠깐이라도 나올수 있게 하는 방법은 없는건지요??..너무 속상하네요..


양은경 2012.07.24

저 까만 눈동자를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마음의 보호소에 저 아이들을 가득 담아 줍시다. 저기가 동물들의 아우슈비츠가 이니겠습니까...저 아이들을 고통의 철망에서 건져줍시다.직시해야 강해집니다.이길 수 있습니다. 넘어서요 우리.


김수정 2012.07.24

연락이 많이 왔는지요??? 어떡해야하죠?? 정말 속상하네요..저걸 방송으로 전파를 시키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 제보주신 분 동영상이랑 자료를 방송사에 보내서..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이경숙 2012.07.23

ㅠㅠ 차마 볼 수가 없을 정도네요 ㅠㅠ


김수정 2012.07.23

정정할께요..." 야~ 이 동물(?) 이 아니고요, " 야~ 이 짐승만도 못한넘아~" 라고 했는데..좀 오래된 일이라...지난해...초복이 오기전...시험준비하느라 집에서 공부란걸 하던중이었거든요...근데 올해도 그랬답니다. 지지난주 일요일 아침 6시쯤..동네 개들이 갑자기 너무 짖어대서 뭔일인가 싶어 일어나 창밖을 내다봤더니...트럭..뜰창이 있는 트럭...그래서 또 소리질렀답니다...분명 또 그넘일꺼에요...잡아야하는데..아~ 속상해


김수정 2012.07.23

제주였어요??? 저는 제목 제대로 읽지 않고...제가 제주도에 살거든요..(부끄럽네요..) 몇번 계란파는 트럭이나 요즘같이 수박파는 트럭에서 흘러나오는 마이크 말소리,,'계란이왔어여' 나 '맛있는 수박이 왔어요'라는 말처럼....'개 삽니다. 큰개 작은개 삽니다.' 이말듣고 기겁을 해서는 11층 아파트에서 소리를질렀답니다. "야~ 이 동물마도 못한 넘아~~~ 당장 우리동네에서 꺼져~~" 라고..좀 심하긴 했죠... 그치만 그 말소리 동네 개들이 모두 알아들었는지 얼마나 짖어대는지...너무너무 화가나서 그 트럭이 없어질때까지 소리질렀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분을 삭일수가 없답니다. 분명 그넘일꺼야...씨..


pearl 2012.07.23

이거 제주시청이나 제주 유기동물센터 등에 글을 올리거나 협조요청하는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지방은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워크 사용자가 적다고 들어서요


김수정 2012.07.23

차마 볼수가 없어요...외면하면 안돼지만...정말 너무 아파서 볼수가 없어요..


김수정 2012.07.23

아~ 정말 이게 뭐야..ㅠㅠ 정말 속상하네요..이눔이 인간들..진짜...으이.. 제발 개 잃어버리신분들 제발제발 포기마시고 찾아주세요..불쌍해.. 주인이 찾지않으면 그대로 ....자유연대에서 어떻게 안돼는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