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경 2013.02.18

네, 단체명에 대한 양은경님의 의견을 적극 공감합니다..

양은경 2013.02.12

제가 가입후 처음 참석한 2010총회에서 당해 안건으로 저역시 찬반 거수를 하였던 기억이납니다. 덧붙여 제안하고싶은 것은,제가 후원하고 있는 타 단체는 대외적으로 단체명을 가급적 줄이지말고 그대로 부르던지 아니면 핵심키워드로 하던지 할것을 권고하고있는데 맞는 취지인 것 같아요. 우리도 동자련 또는 동자연 보다는 동물자유연대 또는 동물복지혐회로 차후 결정되는 이름 그대로 불러서 대외적으로 단체의 방향성을 피력하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면좋겠습니다.

동물자유연대 2013.01.30

질문 하셨던 분의 요청에 따라 회원님의 질문글은 삭제 했습니다. 총회 시기에 맞물려 때마침 외부에서 우리 단체 이름을 거론 한 분이 있었고, 회원님께서는 우리 단체가 외부 개인의 의견에 휘둘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메세지를 보내주셨는데요, 그것과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물론 외부인도 단체에 대해 좋은 의견이 있으면 얼마든지 의견을 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예를 갖추면 더 발전적일 수 있겠죠.

동물자유연대 2013.01.29

회원님께서 질문하신 법인 명칭 변경을 안건으로 하게 된 계기는 어떤 개인의 지적(?)에 의해 촉발된 것이 아닙니다. 2010년 총회 공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당시에도 총회 안건으로 올렸던 바가 있었으나 총회에서 부결되었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 이후 우리 단체의 활동량은 그 이전보다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량이 훨씬 많아졌고 그런 가운데 여러 기관과 접촉하면서 2개의 명칭이 사용되는 것은 종종 혼란스러운 부분이 되었습니다. 해서, 단체활동이 더 많아지기 전에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지난 임원회의에서 논의된 바 있고, 금번 총회에 안건을 올리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