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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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두 살 암 컷


아침에 누가 경비실에 사료랑 두고 간 아이에요.

 

암컷이고 두 살 정도 됏어요.

 무척 순합니다. 지금까지 몇 시간 동안 짖지도 않고

가만히 있어요.

 

가족을 기다립니다.

 

경비 아저씨가 주인이 안나타면  사촌이 하는 공장에 마당에 묶어 둘라는데

그곳은 차가 다니고 의험한 곳인가 봐요.

 




댓글

이경숙 2013.09.10

정말 속상하네요 저렇게 순하고 예쁜 아가를 버리다니... 감사한 인연 기다립니다~


김수정 2013.09.09

가여운것..


류소영 2013.09.09

사료랑 둔걸보니 버린 아이네요. 이사님이 기르시면 어때요? 아이 너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