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이 불량배들


길선생님께서 남양주의 고양이 사진들을 올려주셔서,,저도 매번 촬영때마다 웃음 짓게 만드는 이 눔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올려봅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붕붕이와 땅이입니다.

어찌나 까칠하고 둘이 딱 달라붙어 사는지..

이 애들이 사는 방엔 낮에 밥그릇에 사료가 가득가득해요...

밥을 안 먹어서 걱정이에요...

그런데 아침에 와 보면 밥 그릇이 싹 비워진대요..

야밤꾼들.

이렇게 까칠한 놈들,사실 알고 보면 속이 약하니 그런거겠죠?

우리 맘을 알아주면 좋으련만... 




댓글

이경숙 2013.09.12

붕붕이 땅이...ㅎㅎ~


김수정 2013.09.12

제목만 봤을때 가슴이 철렁했어요, 또 무슨 안좋은 일인가 싶어서..^^


윤정임 2013.09.12

뇨석들 ㅎㅎ 붕붕이 저 치켜올라간 눈과 앙 다문 입술이 넘희 귀여워요 ~


최지혜 2013.09.12

ㅋㅋ 까칠냥이의 표본~~ 냥아~ 나쁜사람들한테 그렇게 해야지.. 거기 계신분들은 좋은 분들이 잖어~ 다른 냥이들에게도 가르쳐 주겠니? 나쁜 사람이 잡아가려하면 그렇게 하라고....


태극뚱맘 2013.09.11

ㅋㅋ 까칠양이들 사진이군요 넘치는 카리스마로 가까이 할수 없는 아이들...


이소현 2013.09.11

ㅎㅎ 하악질이 아주 앙칼지네요. 겁이 많아서 그런게죠. 살금살금 야금야금 야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