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누더기 시츄 뭉치 미용하고 돌아왔습니다.^^



뭉치가 병원에서 검진 받고 미용도 하고 센터로 들어왔습니다.

흠~~~근데 말이죠....뭉치를 보는순간 빵터졌답니다.

완전 졸려보이는 눈과, 튼실한 근육질을 가진 다리

떡 벌어진 어깨,심술난듯 쳐진 볼살....불...불독인가? ^^;

시츄인듯 불독인듯 독특한 외모를 자랑해주시는

센스 발휘하시는 뭉치 되겠습니다.^^

근데 요녀석 하는 행동이 볼수록 볼매네요.

다행히 전염병은 없고 가장 우려했던 사상충도 걸리지 않았네요.

볼매시츄 뭉치가 빨리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김수정 2013.12.12

시츄와 불독??? 하하하하하~ 너무 너~~~무 귀여워요


깽이마리 2013.12.11

왠지... 입양복이 있어 보이는 녀석이네요. ^^ 매력 짱!


이경숙 2013.12.11

ㅍㅎ~ 정말 불독에 더 가깝네요 ㅋㅋ~ 뭉치...멋진 넘입니다!


정수연 2013.12.10

아웅.. 내스타일 ㅋㅋ 잘생겼구만요~~~


안혜성 2013.12.10

아..미용한게 더 웃겨요.불독과 시츄의 혼혈견인줄 알앗어요.


윤정임 2013.12.10

욘석~ 기운 팔팔합니다~~ 병원에서 오죽 했으면 미용,검사 끝나자마자 넘 찡찡거리고 부산스럽다며 언능 데려가주심 했답니다 ^^;;


최지혜 2013.12.10

볼~매 뭉치의 나이는 어느정도 추정하시는지요? 미용후 왠지 기운없어 하는 모습이 찡~하네요.. 항상 밝기만 했으면...!! 뭉치야~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