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 근처 동네에 살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현재는 학업생활로 인해 타지에 있고요. 얼마 전 집에 들렸다가 도저히 이 강아지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구조요청을 청합니다. 제가 학대제공을 한다고 제보한 곳은 소를 키우고 있는 농가입니다. 강아지가 자주 바뀌는 편이구요. 중형견이 움직일 수도 없는 케이지에 갇혀 사는걸 보고 충격을 먹어서요. 물공급도 제대로 주지 않고, 사료도 먹다 남은 잔반을 주고, 또 소랑 근처에 있다보니 참.. 열악한 환경이라고 보여요.털도 엉키고 엉켜서 개라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어요. 예전부터 신고하고 싶었는데 신고하면 마을 분위기 및 싸움이 조성된다면서 만류하는 분위기지만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제보합니다.제발 불쌍한 아이를 구해주세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정말로 처참해요.. 제발 구해주세요 ㅠ사진으로 올린 케이지 같은 곳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