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장미할아버님께 드리는 사진
- 복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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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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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쭈니엄마 2003.09.15
할아버지.. 한번쯤 작업실도 들르고 싶고 장미도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 얼른 건강하세여... 그리구 입맛이 없어도 잘 드셔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 암이었거든요..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잘 드시고.. 맘 편해야 한다고... 그래야 건강해서 암도 이겨낸다구요.. 저희 아버지는 예민하고.. 카랑카랑한 성격이셔서.. 항암제 맞구는 입맛없다고 어찌나 안드시던지.. 그러니까.. 할아버님.. 맘 편하게 가지시고.. 잘 드세요..꼭이여 전.. 예전 정신과에 근무한다던 이연이에요
쭈니엄마 2003.09.14
꺄~~~~~~~~~ 장미와 복실이 나 팬할꼬야~~~~
김효진 2003.09.13
맞아유.. 위 사진의 표정들만 봐도 알만들 하실텐데.. 아니, 장미 성격이 쬐금이 아니라 훨씬 좋지요. 근데 복실이 짜식도 되게 구엽답니다^^
이옥경 2003.09.13
글쎄...성격은 장미가 쬐금 좋다는...ㅋㅋ ...맞쥬? 복실엄마?^^
장군,지니母 2003.09.13
오모나~정말 똑같아여..ㅋㅋ
차돌언니 2003.09.12
둘다 장미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어쩜 저리 닮았는지....예전에 입양동물과의 만남에서 복실이가 달리기 상타지 않았나요? 짱가는 뛰다가 결승점에서 엉뚱하게 뒤로 다시 뛰는 바람에 졌는데.... 그때 복실이랑 짱가랑 얼굴 보여주니까 복실이가 무지 짖었썼는데 말예요.
윤보라 2003.09.11
누가 장미고 복실인지 헷갈리도록 닮았네요...^^
복실엄마 2003.09.11
장미의 웃음 뒤에 감춰진 \'드라큘라 이빨\'을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