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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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야옹~

마야는 요즘 난이(관리동물란 참조하세용)랑 놀고파서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그런데 노는 건지 어쩌는 건지 두 녀석을 같이 두면
우다다에 모래 다 쏟고...
바라보는 인간들은 혼이 다 빠져나갈 지경이 된답니당~흐흐

마야는 현재 난이와 함께 피부병치료중이랍니다.
업둥이 난이녀석에게 진드기까지 옮아 마야까지 귀가 난리,
콧잔등엔 땜빵...ㅡ.ㅜ

두눔 들고 병원 다니느라 이 언니 살이 빠지고 있답니다.
그래도 두녀석 같은 이동가방에 넣고가도 안싸우고 병원까지 버스타고
잘 다녀주니 고마운 일이지요*^^*

애교돌이 마야군의 클로즈업사진입니다.
사진은 접사렌즈를 가장한 자일리톨뚜껑과 돋보기렌즈로 만든
수공예(?)접사렌즈로 찍은 테스트사진.

저 하얀 테두리가 바로 자일리톨 뚜껑의 흔적이랍니다..하핫

이진숙 2003.10.06

마야 왕뽀샤시.....정말 이쁘네요..

이현숙 2003.10.04

하하 그러게요 제가 듣기로 마야는 불광동쪽(연신내)출신이라던디...앵두는 고향이??ㅎㅎ

박진성 2003.10.04

마야 다시봐도 우리 앵두 와 닮었어요. 혹시 앵두와 1년 터울에 형제가 아닐까요....?? ^^

오옥희 2003.10.02

마야는 엄마 안닮았나봐.. 깨끗허네. 이상타..

윤보라 2003.10.01

당근 로그인인도 했죠.. 몇번 시도해야 간신히 한번 글 읽기가 가능해서리..... 제가 싫은가 본데용^^ 다시 시도해보구 되믄 쪽지 보내드릴 테니 확인좀^^;

현파 2003.10.01

보라님 회원란에서 다시 로그인하시면 되어요...목록까지는 일반인에게 보이게 프로그램을 수정하셨거든요^^* 그리고 저한테 보내주세요, 저는 너무 좋지요~ 고맙습니다, 잘쓸께요. 보내실 땐 돈내지마시고 택배착불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_______^

윤보라 2003.10.01

워째서 회원게시란만 글읽기 클릭이 안되는건지... 몇번시도하다 지쳐 여기다 써요.... 구제용품 몇개 골라놨는데 주소는 현숙님이 운영하시는 사이트에 쓰인 주소로 보내면 되남요? 새것두 몇개 있어용^^ 낼 보내드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