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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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추워용~

보배... 추워용~

보배.. 무진장 추워해요.

여름내~ 길렀던 털인데... 털갈이 겸... 해서 밀었답니다.

그래도 머리부분은 남겨뒀는데.. 그럭저럭 만족스럽네요.

보배는 추워서 벌벌 떨고 있지만..

옷 입혀놓으면.. 밖에 나가는 줄 알고 현관문에서 너무 낑낑대서..

지금도 침대 위에서 이불덮고 자고 있답니다. ㅋㅋ




댓글

보배언냐 2003.10.08

보배..이름표 있어요. 외출나갈때는 꼭하는데.. 집에서는 안하려고 해서.. 그리고 현관문이랑 대문이랑 꼭꼭 닫혀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되여. 염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이기순 2003.10.07

보배... 점점 이뻐지네요. ^^*


진주 2003.10.07

무지한 할머니 손에서 번식견으로 불행한 삶을 살았었던 가여운 보배야...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 네 모습보니까..너무나 기쁘다 . 보배언냐..울 보배 이름표 달아주시는거 부탁드리구요..사진 고맙습니다.^^ 넘 이뻐요.


이현숙 2003.10.06

보배 여전히 귀엽네~ 보배보니까 향기도 보고싶으다, 향기언냐 향기사진 좀 올려봐봐~~~*^^*


양미화 2003.10.06

보배 너무 귀엽네요. 특히 머리 스타일 귀엽네요. 오늘 울짱가도 얼굴만 남기고 털 다 밀었거든요. 제가 잘라서 영 안이쁘지만 그래도 넘 사랑스러운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