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마르쉐 미용했어요.
- 김종화
- |
- 2003.11.01
- |
- 7
- |
- 2231
- |
- 186
지난 번에 마르쉐 사진에 눈이 안보여서 답답하셨죠?
녀석 귀병 땜에 목욕도 자제하고 있었답니다.
이젠 거의 다 나아서 오늘 미용했어요.
어때요?
저희 마르쉐 정말 이쁘죠?
제 예상 외로 녀석 넘 이쁜데요.
통통이는 마르쉐가 낯선지 첨엔 자꾸 피하려고 하더라구요.
미용실에서 마르쉐 애교 보고 사람들이 모두 귀엽다고 난리였어요.
털 조금 더 자라 더 예뻐지면 또 사진 올릴 께요.
댓글


박경화 2003.11.03
마르쉐... ^^ 몰라보겠네요... 넘 이뻐요.
금비 2003.11.02
사실 그넘 이름 마르셀의 여름 그 영화에서 내가 따서 마르셀이라 하고 제제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서 딴건데.... 많이 어려웠는지 묘하게 병했네요.-.-
양미화 2003.11.02
마르쉐 너무 멋지네요. 정말 몰라보겠네요.
김민정 2003.11.02
앗,,,정말 이뻐져서 몰라보겠어요...
이옥경 2003.11.01
아니 이게 누구래여? 길에서 지나치면 몰라보겠잖아요..혹시..이빨보여주면 모를까..^^
이기순 2003.11.01
아니... 얘가 마르쉐라고요? 믿을 수가 없어!!!
쭈니엄마 2003.11.01
올~~~~~ 얼짱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