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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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쉐 미용했어요.

마르쉐 미용했어요. 마르쉐 미용했어요.

지난 번에 마르쉐 사진에 눈이 안보여서 답답하셨죠?

녀석 귀병 땜에 목욕도 자제하고 있었답니다.

이젠 거의 다 나아서 오늘 미용했어요.

어때요?

저희 마르쉐 정말 이쁘죠?

제 예상 외로 녀석 넘 이쁜데요.

통통이는 마르쉐가 낯선지 첨엔 자꾸 피하려고 하더라구요.

미용실에서 마르쉐 애교 보고 사람들이 모두 귀엽다고 난리였어요.

털 조금 더 자라 더 예뻐지면 또 사진 올릴 께요.




댓글

박경화 2003.11.03

마르쉐... ^^ 몰라보겠네요... 넘 이뻐요.


금비 2003.11.02

사실 그넘 이름 마르셀의 여름 그 영화에서 내가 따서 마르셀이라 하고 제제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서 딴건데.... 많이 어려웠는지 묘하게 병했네요.-.-


양미화 2003.11.02

마르쉐 너무 멋지네요. 정말 몰라보겠네요.


김민정 2003.11.02

앗,,,정말 이뻐져서 몰라보겠어요...


이옥경 2003.11.01

아니 이게 누구래여? 길에서 지나치면 몰라보겠잖아요..혹시..이빨보여주면 모를까..^^


이기순 2003.11.01

아니... 얘가 마르쉐라고요? 믿을 수가 없어!!!


쭈니엄마 2003.11.01

올~~~~~ 얼짱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