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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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아이들

잠자는 아이들 잠자는 아이들

언제나 열심히 잠자는 마야와 난이입니다.
두녀석 다 얼마나 사이좋은지....
모든 행동을 같이하는 사이좋은 오누이랍니다.

모색도 비슷한 정말 오누이같죠?^^*




댓글

이기순 2003.11.09

엥? 어쩌다가... ㅠ.ㅠ 현숙님. 도대체 뚜뚜님 보필을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쭈니엄마 2003.11.07

히터에 끄슬렸다.. 설마 스읍 하시려고 그런건 아니시죵? 넘 놀라셨겠다


이현숙 2003.11.06

헛...ㅡ.ㅡ;; 목욕 좀 시키고 봐서..ㅠ.ㅠ 울 뚜뚜 털까지 히터불에 그슬렀다오...흑


이기순 2003.11.06

덤덤하신 뚜뚜님도 보여주세욧!!!!!!!!!!!


이현숙 2003.11.06

아 보라님~ 제가 안에는 뚜뚜(시추)밖에 없어서요.,,얘가 뭐든 귀찮고 덤덤한 성격이라 좋아하진않아도 관심갖고 뭐 그런게 없어서 같이들 덤덤하게 잘 지내요. 가끔 냥이들 통통 신이나 돌아다니면 정신산란하다고 막 화를 내며 냥이들을 구석으로 몰아가며 야단치며 달려가긴 하는데...그정도야 뭐...^^ 그냥 냥이들 있어서 좀 더 얘도 활발해지는 것 같아 더 좋아요! 익숙해지면 걔들도 그럴 것 같아요*^^*


쭈니엄마 2003.11.06

저 모습을 보니....... 자고 싶습니다....... 할일은 마는데......


윤보라 2003.11.06

꺄~ 어쩜 저러구 잘수가 있죠? 너무 예뻐요 ㅠ.ㅠ 마야 자기가 엄마라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현숙님네 멍멍이들은 냥이 보구 가만 있던가요? 해리랑 찬이는 냥이만 보면 난리가 나는데....


이현숙 2003.11.06

네 저렇게 딱 붙어서 서로 얼싸안고 잠자고 화장실안에도 같이 드가고 같이 밥그릇에 코박고밥먹고...친해도 그렇게 친할 수가 없네요...난이를 입양공고내야하는데 둘을 떨어뜨리기가....그래서 맘먹기가 쉽지않네요..ㅜ.ㅡ 마야는 섹시한 남자~~ 난이는 왈가닥가시나!!^^*


초롱이 2003.11.06

정말 이런 포즈로 자나요? 꼭 연출한 사진 같아요. 마야는 잘 때도 요염하네. 마야를 보고 있으면, 왜 남자들이 고혹적인 여자한테 빠지는 지 너무~너무 이해가 잘 되요. ^^ 나도 모르게 마야 왕팬이 되버렸네...-_-


이옥경 2003.11.06

아무래도..뚜뚜 순위가 밀려난거같아요..v.v


이기순 2003.11.05

뚜뚜가 보구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