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마야네 집입니다, 오바~
-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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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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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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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길냥이중에 마야와 많이 닮은 미묘 `민이`입니다.
울집 화장실 창문너머에 곧잘 와서들 집안을 들여다보지요.
정이 많고 유순한 편의 길냥이들입니다.
마야와 둘이서 방충망을 사이에 두고 대치중입니다.
서로 경계심과 호기심을 지니고...^^
상당히 창문쪽이 지저분~하군요...음~^^;;
마야, 내일 불임수술 예정입니다.
잘 하고 올께요, 제가 다 떨리네요...*^^*
댓글


최현미 2003.11.15
마야..화이링!!!
쭈니엄마 2003.11.15
세상은 남 녀만 있는게 아니구나를 동자련에서 알았다니깐여...ㅡ.ㅡ 그 취지가 너무도 안쓰럽지만 더이상 버려지는 아가들이 없어야 하니까. 마야 눈 딱감고 하고 와라~~~~~~
양미화 2003.11.15
마야 불임수술하나요? 불임수술 잘 되길 바래요. 사진속의 마야너무 이쁘게 나왔네요. 길냥이도 이쁘고, 둘다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