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해시와 체리
- 이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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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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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밑에서 클로우즈업~
놀아달라고 보채는 체리..입모양이 뭔가를 요구하는 거랍니다..
요즘 체리땜시 심히 괴롭네요...놀아줘도 끝이 없어요...
똥그란 눈...카메라 들이댔더니...쩝...애기땐 포즈 잘 취했다더니만...지금은 왜이리 변했누~~
전격 공개~~!!!
해시 응가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보기 드문 장면이죠...ㅎㅎ
졸린 해시...앗..이 사진도 광채가~~ㅎㅎ
누워서 발라당~부비부비할때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집 냐옹이는 나만 보면 야옹야옹
해시는 밥달라고 야옹~~
체리는 놀아달라 야옹~~놀아줘도 또 놀아달라 야옹~~
요즘 체리땜시 밤마다 시달리네요....30분 신나게 놀아주면 헥헥 거리다가도 5분 쉬고 진정되면 또 와서 놀아달라 보챕니다...그땐 나몰라라하고 이불 뒤집어 쓰고 자버린다죠....
힘이 넘쳐나는 청년인가 봅니다...(중성화수술 했는뎀..ㅠ.ㅠ)
댓글


이진숙 2003.12.08
ㅋㅋㅋ 울집에 첨 온분들은 다들 한마디씩 해요...해시가 숫냥이고 체리가 암냥이냐구요... ^^;; 저두 마야가 첨에 암냥인줄 알았어요...한미모해서리...
김보영 2003.12.08
체리가 총각였다니... 저 미모로....
이현숙 2003.12.08
아으 정말 반짝반짝! 이뽀죽겠슴돠~!! 체리도 가시나같이 생겼는데 총각이로군요 울 마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