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아빠 팔베게를 하고 자는 복실이
-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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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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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워라.. 견공계의 \'세바스찬\' 복실이..
울 아들에 의하면, 견공계의 \'쇠밥그릇\'이라고..
복실이 등살에 다른 강아지는 집안으로 들일 수가 없답니당~
댓글


찌주언니 2004.01.09
후 정말 장희빈이다..
김효진 2004.01.08
맞어맞어. 장희빈이야. 이름 바꿔야겠넹. 희빈은 스스로 저렇게 파고듭니다. 근데, 쭈쪼엄마, 좌쪼미 우쭈니.. 발음이 넘 웃기당..
쭈쪼엄마 2004.01.07
울 쭈니는 잘 안안기거든요.. 그런데 쪼미가 온 뒤로부터는 쭈니가 시샘을 하는지 음.. 요즘 좌쪼미 우쭈니로 오로지 일자로 누워 자고 있어요.두넘다 팔베게 하고 자서요...
양미화 2004.01.07
복실이는 저러고 잘 안겨있네요. 짱가는 저렇게 안으면 몸부림을 치며 뛰쳐 나가요. 그러고는 장난감을 가지고 와서 놀아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렇게 안겨있었으면 좋겠는데.....
이옥경 2004.01.07
표정이 죽입니다..-_-;; 아후.. 저런표정에다 저런자세로 있는데..그 누가 집안으로 들어갈 시도를 해보겠습니까.. ㅠ.ㅜ 장희빈 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