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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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눈 뻔순이.. 얼마전 올라왔던 아이인데요~

애꾸눈 뻔순이.. 얼마전 올라왔던 아이인데요~ 애꾸눈 뻔순이.. 얼마전 올라왔던 아이인데요~ 애꾸눈 뻔순이.. 얼마전 올라왔던 아이인데요~

하핫 얼마전 휴지통에 버려졌다던 사연의 아이의 입양자입니다

첨엔 암컷으로 알고있다가 ㅋㅋ 데리고있던분한테 전화가 왔어염

저 언니!!! 애기가 알고보뉘 남자래요..

넘 작아서 ... 몰랐어욤.. ㅋㅋㅋ

하여튼 아직은 안데리고 있지만 지금 데리고 계신분과 사진과 네이트

그리고 문자,전화로 계속 연락주고받고 있구요

오늘은 제 홈피에 있는울 뻔순이 사진올려드려요

이번주 토욜 데리고 일부러 서울에서 청주까지오신다네요

울 애기들과 나중에 함께있는 사진 보내드릴께용..

오늘은 우선 천사같은 울 뻔순이 사진좀 감상하시죠?

 

- 뻔순이 새가족 적응기 추가 *^^*

 




댓글

하늘이언니 2010.09.19

아 귀여워요.ㅠ_ㅠ자는 모습이 정말 천사입니다. 건강하게 크거라;ㅂ;


이미옥 2010.09.08

아직 많이 어린 아이네요~ 사랑 듬뿍 받게 해주세요^^


정현영 2010.09.07

뻔순이의 정체는 남성?ㅎㅎ 정면사진보니 미묘네요>_< 이쁘게 잘 크려므낭♡


다래뿌꾸언니 2010.09.07

이름도 바꿔야 할것 같네요. 남자 아이라서요 ㅎㅎㅎ


다래뿌꾸언니 2010.09.07

뻔순이가 빨리 입양이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사진과 이름 보고 여자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뻔순이 입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깽이마리 2010.09.06

이렇게 빨리 입양이 되다니... ^^ 녀석의 복이 정말 많군요.. 쉽지 않은 결정인데... 고맙습니다~


김주경 2010.09.06

ㅋㅋ 일단 뻔순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여 지금 데리고 있는 친구가 이쁘게 만들어준 이름이니깐 그대루 쓰고싶어서요.. 뻔돌이든 뻔순이든 정체성만 지키면 되죠 모 ㅋㅋ


이경숙 2010.09.06

감사하고...또 감사합니다...가여운 뻔순아...뻔돌이로 이름 바꿔야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