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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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뻔순이아 애들이 좀더 친해졌어욤

하핫.. 좋은소식이에염..

오늘 보뉘  아침나절에 울 냥냥이 뻔순이 똥꼬냄새를 맡으며

친근의 표시를 조금씩 하드라구욤

천만다행이지만..

슬픈사실.. ㅜㅜ 울 막내 뻔순이 요놈이 아직 똥,오줌을 못가려서요

아침 베란다를 열어보뉘 어제 열쉬미 청소하고 잤는뎅.. ㅜㅜ

어제 12시에 운동하고 들와서 베란다 청소해주구 새벽에 잠들었는뎅

보람두없이 ㅠㅠ 이놈이 엄마를 힘들게 똥 범벅을.... OTL 했어염.. ㅜㅜ

그래두 다시 아침 정신없이 청소해놓구 와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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