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글쓰기
아라~완전 늦은 후기 죄송여~^^;

아라~완전 늦은 후기 죄송여~^^; 아라~완전 늦은 후기 죄송여~^^; 아라~완전 늦은 후기 죄송여~^^;

아라 입양한지 한달이 한참 넘은거 같은데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저번주에 중성화 수술도 시키고 나비랑도 사이좋게 잘 지냅니다~^^

첨에 데리고 왔을땐 1.9키로로 넘 작아서 중성화 수술을 시킬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살도 많이 찌고 많이 커서 좀 더크면 나비랑 크기 비슷해 질꺼 같애여^^ㅋㅋ

담에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댓글

김선희 2010.12.18

안녕하세요 미르언니입니다^^ 미르데려올때 아라랑 미리네 모두 봤었거든요 아라도 많이 컸네요~ 미르도 코옆에 점 있는데 똑같아요ㅋㅋㅋ 나중에 기회되면 아라랑 미르 만나게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라랑 행복하게 지내세요~*


이경숙 2010.12.09

아라 소식...반갑습니다...행복한 소식들...자주 올려 주세요...ㅎ~


정현영 2010.12.09

맞아요~ 안그래도 아라 잘 있나 궁금해 했거든요^^ 나비랑 같이 있는 모습이 그동안 꽤 친해진거같음!ㅎㅎ 냥이들 한참 자랄땐 하루가 다르게 크더라구요 매일 얼굴도 조금씩 다르고 그런거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ㅋㅋㅋ


다래뿌꾸언니 2010.12.09

아라가 너무 편안해 보이네요. 언니야가 밥도 많이 주고 ^^


깽이마리 2010.12.09

냥이들은 정말 어느새 쑥쑥 크더라구요. 지금 후배네 있는 빨강이를 생각해 봐도... 말이죠. ^^


박성희 2010.12.08

안그래도 오늘 아라 소식이 왜 안 올라오나 궁금했는데 고은님과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이렇게 소식 올려주셨네요. 예쁜 아라! 멋진 나비랑 엄마랑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구나. 고은님 소식 감사드리구요 나비랑 아라랑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