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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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이, 복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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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놈은 봉식이,

작은 놈은 복많이에요.

유기견보호소에서 온 복많이는

그 이름만큼 가족들에게 복을 많이 주는 아이죠.

물론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연필이나 안경을 씹어놓긴 하지만요. ㅎㅎ




댓글

순돌 2011.03.07

매력만점 코카 덩치도 엄청크네 사진발도 잘받고 눈은 저렇게 치켜 떠도 무지 순한 애들이죠 3번째 사진은 세인트 버나드 분위기가 나네요


깽이마리 2011.02.28

봉식이 표정이 넘 귀여운데요... 마치 만화책에서 틔어나온 듯한 아이군요.


다래뿌꾸언니 2011.02.28

봉식이는 눈이 참 순하게 생겼네여. 복많이는 흠... 장난기가 하나가득 ^^ 두녀석 다 귀엽고 이뻐요~~~


이경숙 2011.02.28

아가들이 엄청 예쁘네요...ㅎ~...아가들과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봉많엄마 2011.02.28

그 녀석도 대출 많이 받나요?^^;;


김혜미 2011.02.27

어머나 저희 큰 딸이 봉식인데 ㅋ 저희 봉식인 토끼예요. 똑같은 이름 가진 애는 첨 보네요! 반가워요 ㅎㅎ


봉많엄마 2011.02.27

네~마지막 사진이 "앗, 딱 걸렸따!" 이 표정이에요.^^


이하나 2011.02.27

장난기 가득한 눈망울 이네요~ ㅎㅎㅎ 우리딸 청아는 요즘...이어폰에 맛들려서 네개째 주문했지요.. 휴~ 짜식들~ 그래두 사랑스러우니.. ㅋㅋㅋ 복마니 봉시기~ 건강하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