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봉많형제의 겨울나기
- 봉많엄마
- |
- 2011.03.06
- |
- 10
- |
- 2548
- |
- 135





봉식이는 딱 봐도 힘이 더 세보이는데
언제나 맛있는 걸 먹는 복많이 뒤에서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복많이는 그런 형을 더 약올리며 신나게 간식을 먹죠.
지금도 방석에서 뼈다귀를 씹고 있는 우리집 보물들입니다.
댓글


복많엄마 2011.03.09
둘다 웃긴다는 게 많이 닮았어요.ㅎㅎ 진정한 형제가 된 것 같아요^^
김남형 2011.03.09
하하하하 사진을 보는데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몰라요. 둘다 완전 다르게 생겨서 표정이나 자세는 비슷하고 닮아가는 듯도 하고ㅋㅋㅋ
서여진 2011.03.07
둘이 매우 친해보이네요. 실제로 친할수도 있지만^^ 너너무무 귀여운 아가들이네요!
이경숙 2011.03.07
아가들이..정말 의젓하네요...ㅎ~...예뻐요 예뻐!!!
순돌 2011.03.07
코카다 매력넘치는 코카들 너도 눈뜨고 자는군나
다래뿌꾸언니 2011.03.06
세번째 사진 복많이 말썽 피우고 두손 모으고 앉아 있는 모습 정말 너무나 귀엽습니다. ^^;;;
다래뿌꾸언니 2011.03.06
봉식이가 생긴것도 착해 보이는데 마음 까지 무지 착한것 같아요. 동생에게 양보도 하고... 봉식아 너는 참 좋은 형이다. 복많아 봉식이 형아가 너에게 잘 해주니까 봉식이 형아 말 잘 듣고 앞으로도 더 사이 좋게 지내렴
김시내 2011.03.06
아!! 아이들이 넘 예쁘네요.. 특히 마지막 사진은 우리 비글이를 연상시켜요..ㅋㅋ 사랑 많이 받으며 지내는 두 아이들! 언제나 복많엄마님과 행복하길 바랄께요^^
봉많엄마 2011.03.06
네~비쥬얼이 강점인 봉식이와 사고치기가 특기인 복많이는 사진도 참 다이나믹하게 나와요. 저도 자주 여기에 올리고 싶네요.^^
베를린 엄마 2011.03.06
카메라 응시하는 눈들이 아주 매력이 철철 넘치는 군요. 봉식이가 의젓하니 복많이가 마음놓고 놀겠어요. 형만한 동생 없다고 봉식이를 따라하는 복많이는 저절로 명품강아지가 되겠어요. 귀여운 두 아가들... 자주 사연 듣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