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입양동물의날행사 3편 - 사무실아이들
- 김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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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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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식 "어이 쁘띠, 잔디밭에 내가 이렇게 걸으니 완젼 모델이지?"
쁘띠 "뭐야? 말도안되! 혼나볼래!?"
뚱식 "어익후 깜짝이야.. 갑자기 그렇게 일어나지 말라구...."
라는 저의 추측 대화였습니다.. 하하
댓글


베를린 엄마 2011.05.18
1년이 후딱 지나가고 내년 입양동물의 날이 되면 좋겠어요. 베를린과 아가들 바람처럼 뛰는 거 보고 싶어서요. 저렇게 예쁜 아가들인데 얼른 좋은 가족이 업어가면 좋겠어요.
강연정 2011.05.03
쁘띠가 회춘하나봐요! 어쩜 저리 아가같이 나올 수가!ㅎㅎ
이경숙 2011.05.03
아...쁘띠가 털이 많이 길었네요...얼른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랍니다...
박경화 2011.05.03
쁘띠... 그래도 나를 오래 봤었다고 많이 아는체하고 반가워해주고... 에궁... 예전에 사무실에 있을 때는 말도 안 듣고 시끄럽고 해고 살짝 째려보고 그랬는데... 요즘 돌아온 쁘띠는 애교도 늘고, 더 착해지고, 안쓰럽고 그래요.
김대수 2011.05.02
숏다리의 코스프레사랑을 매도하지마시오~~ㅡㅡ;ㅋㅋ
조은희 2011.05.02
쁘띠의 새로운 발견!
다래뿌꾸언니 2011.05.02
쁘띠 첫번째 사진 시베리안허스키 아가처럼 나왔네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