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햇빛 가리개가 초롱에겐?
-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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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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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깽이마리 2011.06.23
그래도 초롱이는 같이 자려고하죠... ㅜ.ㅜ 럭키는 같이 깨어있어야 한다고 우겨서 장마철에는 제 눈이 토끼눈이 되려고해요.
정수경 2011.06.23
얼음땡!! 인거 같은데..ㅎㅎ 넘 귀엽네요
베를린 엄마 2011.06.23
초롱이 곁눈질하는 눈 보니 온갖 시름이 달아나네요. 어쩌면 저렇게 예쁜 이마를 가졌지요? 보면 볼수록 점점 예뻐져요. 빗소리를 무서워 하다니 겁쟁이 이군요. 저 사랑받고 있어요, 하고 자랑하는 포즈, 몸짓... 우와!!
진주초롱 2011.06.22
겁많은 초롱 무서워서 꼼짝 않고 어요,오늘 새벽에도 낑깅거리고 우는 소리가 들려보니 비소리에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어 소파에 나가 둘이서 자니 그때서야 코골고 자길래 저도 잤어요.오늘은 초롱 때문에 수면 부족으로*^^*그래도 착한 우리 초롱만 생각하면 마냥 좋아요.
다래뿌꾸언니 2011.06.22
우히힝~~~ 초롱이 넘 귀여워용
깽이마리 2011.06.21
오!!! ^^ 초롱이 표정보니... 마땅치 않은가 보네요. 개들도 삼베옷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럭키는 더워하는데, 피부종괴 제거한 부분 혹시나 핥을까 싶어서 끝까지 입히고 있는 중이거든요.
이경숙 2011.06.21
초롱이...ㅎ~...언제 봐도 예쁜 초롱이...초롱이 머리 위에...커다란 리본으로 씌워 보심이...ㅋ~...초롱이를 늘 이렇게 예쁘게 품어 주시니...많이많이 고맙습니다...초롱엄니...마구마구 행복하세요!
순돌 2011.06.21
삼베옷이 참 멋지네요 럭셔리 애견 옷으로 딱이네요 초록이 눈을 보고있음 세상 시름을 다 잊겠네요 저 그윽한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