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글쓰기
벌써 6개월 (12마리 천사)

꾸미가 우리식구가 된지가 벌써 6개월이 됬네요

처음에 집에 왔을때 너무 말랐다고 불쌍해서 아빠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준 덕분에 지금은 비만걱정입니다

 이제는 먹을것도 조절하고있고 말도 잘 알아듣고 .... 근데  아직도 엄마가 제일

좋은가봅니다. 항상 엄마는 꾸미차지거든요.  

처음엔 차타는걸 많이 무서워 했는데 이젠 요녀석이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참 꾸미는 등산이 취미입니다.

엄마, 아빠따라서 5킬로미터  둘레길도 거뜬이....

엄마 아빠가 산에 갈 준비만 하면 신나서 현관에 먼저 나갑니다.

참고로 귀 염색은 엄마의 실패작입니다 (^-^)




댓글

이경숙 2011.07.23

ㅠㅠ...사진...보고 싶어요...ㅠㅠ


서지희 2011.07.23

사진이 안 보여요. 꾸미 궁금해 안달났어요. 사진 보이게 올려주세요.


쿠키 2011.07.23

혹시 블로그에서 긁어오셨나요? 그럼 안보입니다... 그냥 첨부화일로 올려주세요 ^^


김지영 2011.07.22

아니요ㅠ 저희컴도 안뜹니당 ㅠㅠ 아마 크기가 너무 커서 그런건 아닐까요?


뽀라연두엄마 2011.07.22

오랜만에 꾸미사진좀 보려했는데...사진이 안뜨네요..우리집 컴터가 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