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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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개월 (12마리 천사) (다시)

벌써 6개월 (12마리 천사) (다시) 벌써 6개월 (12마리 천사) (다시) 벌써 6개월 (12마리 천사) (다시)

꾸미가 우리식구가 된지가 벌써 6개월이 됬네요

 

처음에 집에 왔을때 너무 말랐다고 불쌍해서 아빠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준 덕분에 지금은 비만걱정입니다

 

 이제는 먹을것도 조절하고있고 말도 잘 알아듣고 .... 근데  아직도 엄마가 제일

좋은가봅니다. 항상 엄마는 꾸미차지거든요.  

처음엔 차타는걸 많이 무서워 했는데 이젠 요녀석이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참 꾸미는 등산이 취미입니다.

엄마, 아빠따라서 5킬로미터  둘레길도 거뜬이....

엄마 아빠가 산에 갈 준비만 하면 신나서 현관에 먼저 나갑니다.

 

참고로 귀 염색은 엄마의 실패작입니다 (^-^)




댓글

gg 2011.08.18

강아지똘망똘망하게 생겼어요 너무 귀여워요 가족사랑 많이 받은거 같아요 이뻐라


꾸미생각 2011.07.26

아마 수박을 먹고싶어서 군침흘리고 있을겁니다.


뽀라연두엄마 2011.07.26

햐~~ 아롱다롱돼지꾸미.. 식탁의자에 앉아 뭘 기대하는걸까요 ㅋㅋ


고맙습니다^^ 2011.07.25

꾸미의 행복한 미소를 통해서 꾸미네 가족들 모두가 함께 더 좋은 일들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


윤정임 2011.07.25

꾸미네 큰 오빠인가보네요 ^^ 꾸미의 오묘한 염색은 실패작이라고 하기엔 은근히 귀요버요 ~ ㅎ


다래뿌꾸언니 2011.07.24

꾸미 포동포동 넘 이쁘네요. 실패작이라고 하는 염색 나름 매력적 ^^


꾸미생각아들 2011.07.23

글을 올리는 아들입니다 ㅜㅜ (꾸미에게는 오빠죠 ㅋㅋㅋ) 사진을 올리던 과정에 예상하지 못한 실수를 하는바람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다음부터는 신경써서 올리겠습니다 (근데 글삭제는 어디에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