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꼬물이 많이 컸어요.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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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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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꼬맹이로 부르고 있답니다.
분유 끊고 사료만 먹고있어요^^
배변도 혼자 하는데요....꼭 주방 구석에 가서 볼일을 봐요.
바닥 긁으면서 볼일 볼 준비 할때 모래로 옮기면 그대로 얼음 돼버려요.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거겠죠.
위 사진은요^^
집 뺃긴 아가.
언니 배도 내자리다옹.
서운한 아가.
휴지 뜯는 꼬맹이 이르는 아가 입니다~
댓글


이영진 2011.08.29
아가가 철이 없어서 꼬맹이 장난감 뺃어 놀다 꼬맹이한테 맨날 얻어맞고 있어요^^아가가 화나서 짖으면 구석에 숨었다 나왔다하면서 계속 놀리고ㅋ둘이 잘 지내는 거겠죠?
서지희 2011.08.26
꼬맹이, 아가 둘이 정말 닮았어요. 아가가 꼬맹이한테 이것 저것 가르쳐 주고 보살필 거 같아요. 의젓한 언니 모습이 물씬 풍겨요. 아고, 귀여워라!!
이영진 2011.08.21
퇴원했습니다~바이러스검사결과 이상 없고, 아직 어려 장이 예민해서 그런것 같다고 하네요. 다행이에요^^ 집에 오자마자 강아지들이랑 뛰어놀다 또 아가 집에 들어가서 자고있어요ㅋㅋ
바둑이 2011.08.20
아기들은 역시 금방금방 크는군요 ^^ 왜 아픈걸까요 ㅠㅜ 우리 고양이도 아파서 입원중인데 둘다 빨리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이영진 2011.08.20
꼬맹이 아침에 설사해서 병원갔더니 장염이라고...너무 작아서 수액도 한번에 못논다 하셔서 입원시키고 왔습니다. 어린것이 장트러블을 자꾸 일으키네요ㅠㅠ
pearl 2011.08.20
하고~~~ 이뽀라.. 꼬맹이도 아가고.. 아가도 아가네...^^
서여진 2011.08.19
말티즈 너무 귀엽네요~ 저희 말티즈랑 똑같이!!생겼어요 ㅎㅎㅎ 꼬맹이(꼬물이) 많이 컷네요~~ 말티즈가 꼬맹이(꼬물이)한테 집은 빼앗겼지만 은근 신기한 눈으로 보고 자기 애기처럼 이뻐해줄것같네요~
깽이마리 2011.08.19
^^ 에궁... 그래도 집에 있는 아가가 착하네요~ 꼬맹이는 커 가는 모습이 보여요.
이경숙 2011.08.19
꼬맹이...정말 예쁘게 잘 크고 있네요...고맙습니다...아가도 정말 예뻐요...둘이 사이좋게 잘 지내나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