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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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순한길냥이 세마리중 수컷 진한태비

토요일에 데려왔는데요~ 처음에 병원갔을때는 병원에서 처음에는 얼굴도안보여주고 적응하는데 2달은 걸릴꺼라고했는데 저희집에온그날 저희집에서 먼저 동고동락하던 첫째를보고는 쫓아다니면서 놀아주고 주변에튼서 안보이면 나비찾느라고 얼마나 우는지ㅋㅋ 암튼 둘이 엄청잘놀아요 저희나비는 3개월됬거든요^^ 지금은 지들끼리 이리다니고 저리다니고 자기들노느라 가족들은 신경도않써요ㅠㅠ 아!!!이름은 꼬꼬라고 지었어요^^ 꼬꼬야~ 하면 쪼르르달려와서 만져달라고 이리저리 부비부비~ 다음번에는 사진과함께 올릴께요^^



댓글

곽은혜 2011.09.19

와우 사진 기대해도 될까요?


이경숙 2011.09.17

귀염둥이들과...마구마구 행복하세요~~~


베를린 엄마 2011.09.13

부비부비하면 꼼짝을 못 하시겠어요. 새로 지은 자기 이름을 알아듣는 걸 보니 꼬꼬 아주 똑똑하군요. 나비가 새 친구를 잘 받아줘서 두루두루 좋으시겠어요. 두 녀석 노는 사진 기대할게요.


동이 2011.09.12

두녀석들이 노는모습 정말 귀엽겠어요. 꼬꼬와 나비사진 올려주세요.넘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