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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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갯펄에 아톰 뜨다

석모도 갯펄에 아톰 뜨다 석모도 갯펄에 아톰 뜨다 석모도 갯펄에 아톰 뜨다 석모도 갯펄에 아톰 뜨다 석모도 갯펄에 아톰 뜨다 스맛폰의 위력! ㅎ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 갈매기를 쫓아 갯펄위를 종횡무진하는 아톰입니다. 뻘투성이가 되도 행복합니다.^^



댓글

김현교 2012.06.12

사진 너무 멋있게 나왔네요!! 아톰은 확실히 털이 약간 길으니 더 예쁘네요!!


미니네 2012.06.05

하늘과 바다와 섬과 사람과 갈매기와 아톰이..정말 멋진 장면들이네요..


아톰맘 2012.06.05

갈매기 대여섯 마리도 아톰이 신기한지, 처음엔 한마리던 것이 느릿느릿, 아톰 주변에서 날아다녔답니다. 그땐 사진 못 찍고 저도 소리 지르며 아톰 쫓아다녔어요. 혹여 갈매기가 아톰을 떼로 공격할까봐서요. 뻘투성이된 아톰 수돗가에서 씻기고 트렁크 열어 햇볕에 말렸는데, 그모습도 무지 웃겼답니다. 천지난만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톰 덕분에 매일 웃고 살아요.


김시정 2012.06.04

ㅎㅎ 정말 귀를 펄럭거리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네요~~ 갯뻘에 발은 안빠졌나봐요~~


이경숙 2012.06.04

야~~ 정말 작품 사진이네요 저 갯벌 감촉도 참 좋아 보입니다 ㅎ~ 아톰~~ 너 완전 좋았겠다~~ㅎ~


다래뿌구언니 2012.06.04

아톰 좋겠다. 바닷가 놀러도 가공~~~ 머드팩 확실하게 하겠구나~~~ 부럽삼~~~


삼남이네 2012.06.04

혹시 아이들 데리고 갈수 있는 펜션도 근처에 있나요? 저도 데리고 가고 싶어요


윤정임 2012.06.04

정말 아름다운 사진이예요 ~ 아 ~ 윤씨네 개들도 언젠가는 ㅎㅎ


깽이마리 2012.06.04

갯벌서 뛰어다니는 아톰 모습 너무 재밌어요. 럭키였으면 갯벌 안 밟고 다른 사람들 빨리 나오라고 모래에서 짖고 있었을거에요.


김남형 2012.06.04

쿠쿠쿠 아톰이 너무 세게 달려서 귀만 날아가려 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