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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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의 봄날이 간다

아톰의 봄날이 간다 아톰의 봄날이 간다 아톰의 봄날이 간다 아톰의 봄날이 간다 아톰의 봄날이 간다 봄이 되니 하루라도 밖을 나가지 않으면 아톰이 삐칩니당 ㅎㅎ 한번 밖에 나가면 들어오지 않으려고 하고요. 아톰이랑 밤벚꽃 아래를 걸어보기도 하고요. 쑥도 캐러 가고요.. 이렇게 아톰과 또 한 차례의 봄을 지나고 있습니다. 달라진 게 있다면 사람에겐 친근해져도 영 낯선 개들에겐 두려움만 느꼈는데, 이제 낯선 개를 봐도 조금씩 호기심을 느끼며 다가갑니다.. 또 자신을 방어할 줄도 알게 되구요. 기특합니다. 꽃보다 예쁜 아톰입니다...^^ *제가 몸이 약해 동자연 봉사에 함께 할 수 없는게 항상 마음에 빚 같습니다... 그래도 항상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모두모두 얼마남지 않은 봄날, 마음껏 즐기십시오^^



댓글

윤정임 2013.05.09

아톰에게 봄은 가고 있지만 여름이 오고 있네요 ^^ 아톰이에게 즐겁고 편안하고 사랑충만한 사계절을 선물해주신 아톰네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


이경숙 2013.05.07

예쁜 아톰...아톰과 함께 하는 봄은 아름다운 봄이네요 정말! ㅎ~


깽이마리 2013.05.07

럭키도 해가 좋으니, 밖에 나가는 거 더 원하더라구요. 게으르고, 부실한 주인이 문제죠... ㅜ.ㅜ


이기순 2013.05.07

아톰이 엄마 건강하라고 운동시켜주나 봅니다. 기특한 아톰. 빚이라니요, 별말씀을. 아톰이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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