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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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술자리 ^^;;

 

시추를 3대 지롤견에 속하게 할 하자 많은 시추 네 녀석과

역쉬나 정신없는 말티 한녀석의 아지트 윤씨네 ~

늘 정신산란한 윤씨네지만 더 산만한 시간이 있으니

바로 음주타임 ^^;;

 

 

탱이를 찾으셨나염?

 

 

아궁 넘 부담스러워성 술이 목이 걸립니다;;

김과 땅콩뿐인 빈곤한 술상에 얻어 먹을게 모가 있다공 ㅠ.ㅠ

 

 

부끄럽다 이거뜰아 ~~~~

밥 묵은지 1시간도 안됬고 중간에 간식도 줬거등!!

 

 

결국 땅콩 한알씩 노나 묵으며 술자리를 파합니다 ㅎㅎ

 

 




댓글

이민경 2013.06.0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우껴여


이현경 2013.06.03

아웅~~~~~~ 조론조론 겨븐거뜰~~~ 윤꾹님~ 다음번엔 말씀하신 개떼(??) 사진이나 동영상두 부탁드려욤~~~^^


김레베카 2013.05.31

푸하하.. 엄청 웃고 갑니다, 보기만 해도 즐거운 정경~~~~


김수영 2013.05.30

너무 귀워요 윤국장님네 애기들은 정말 축복받은 아이들이네요 자상한 남편분 더 멋지네요


이경숙 2013.05.30

ㅍㅎ~~ 탱아~~탱아~~~울집 풍경이나 국장님네 풍경이나...ㅋㅋ~


pearl 2013.05.29

ㅋㅋㅋㅋㅋ 아고 기여워ㅋㅋㅋ 테이블에다가 신문지 한장 깔아버리셈 ㅋㅋㅋㅋ


깽이마리 2013.05.29

누군가 부엌을 들어갈 때마다, 남동생이 귀찮아서 간식 들고서 방으로 문 닫고 들어갈 때마다, 두마리로도 시끌시끌 요란한데... ^^ 윤국장님네는 정말 더욱더 난리겠죠~


손혜은 2013.05.29

하하하 탱이야....탱이 너 너무 이쁘게 나왔다....^^ 탱이 짱~~~~


윤정임 2013.05.29

네 ㅎㅎ 저희도 빵한번 먹을려면 007작전 펼쳐요 ㅠ.ㅠ 제가 애들 유인하고 그 사이 신랑이 방으로 쏙... 하지만 금새 들통나서 집이 들썩들썩해요 ㅎㅎ


박계연 2013.05.29

탱이 넘 귀엽네요~ 우리도 강이 땜에 뭘 못먹어요 자는것 같아 몰래 먹을것을 가지고 방에 들어가면 금방 깨어 방문앞에서 짖어댐니다


이기순 2013.05.29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게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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