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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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후기4!!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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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만수 이제는 화장실에서 볼일도 잘보고 산책가면 산책길도 다외워서 혼자 막 길려고 하네요 ㅎㅎ 비오는날이나 너무 힘들어서 산책을 안가거나 못가면 데려가달라고 문앞에 앉아서 쳐가볼때가 많네요 ㅎㅎ 만수가 식탐이 많아서 어쩔때 의자를 안집어넣고 잠깐 외출할때 식탁에 먹을꺼있나 올라가고 또 저녁에 문열어놓고자면 쇼파위에 혼자 올라가 자던지 침대로 몰래 올라와서 이불및에 가서 자기도 하네요 ㅎㅎ 몰래 들어가서 잘때 뭔가 있어서 깨면 만수기 꼬리를 흔들면서 있고 내려가자고 하면 벌러덩 누워 있어서 그모습이 참귀엽더리고요 ㅎㅎ 만수 이제 잘적응하고 잘지내고 있습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