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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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입양후기입니다..

'우리'입양후기입니다.. '우리'입양후기입니다.. '우리'입양후기입니다.. '우리'가 가족이 된지 아직 일주일이 안되었습니다.'우리'는 11살 '또미'에 비교하면 완전히 천방지축입니다.^^ 아직 5개월 정도밖에 안되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거겠지요. 맘마를 씹지도 않고 먹는 , 말 그대로 폭풍흡입의 진수를 보여주고있네요.하루 두세번씩 나가서 볼일 보시고 산책도 꼬박꼬박하면서 지내는데 또미랑은 아직 그러네요 사이가..또미는 우리가 도대체 이해 안간다는 표정입니다..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둘의 사이가 좀 가까와지고 '우리'가 조금만 얌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은 저만의 과한 욕심일까요~?^^



댓글

또미엄마 2013.09.20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랑 재미나게 살겠습니다~~*^^*


이경숙 2013.09.17

예쁜 우리 품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야~~엄마 말씀 잘 들어~~ㅎ~


깽이마리 2013.09.12

^^ 이 아이들 엄마는 안타깝게 떠났지만 마음은 편안하겠어요. 이리 녀석들이 다 입양을 빨리 잘 가다니요... 역시 그런면에서 어린 녀석들이 유리하긴 하네요. 여하튼... 박수!!! 입니다.


actress 2013.09.11

두리는 제가 데리고 오기로 했어요^^


손혜은 2013.09.11

우리가 쒼났듯해요....아직 어려 철이 없으니 잘부탁드려요....나이들면 철이 좀 들거라 생각됩니다....^^


윤정임 2013.09.11

우리 우~ 리 공주님 ~~~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처럼 철이 없는 녀석인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깽이마리 2013.09.11

저 아이들의 다른 형제들도 봤지만... 하나같이... 폭풍흡입!!! 합니다. 정말 굶긴애들도 아닌데 말이죠. ^^ 입양가서 지내는 모습 보니 좋네요. 그래도 급하게 들어와서 젖 먹어 큰 아이들이 하나둘씩 좋은 집으로 가게 되었네요. 그럼 이제 두리 한녀석만 남은건가요? 나름 복 받은 형제들인듯 하네요.


actress 2013.09.10

우리 임보했던 사람입니다. 우리가 좋은 가족 만나게 된 거 같아 너무 기쁘고 마음이 푹 놓이네요. 우리..조금 소심하긴 한데 애교도 되게 많고 발라당 뒤집으면 배 문질문질 해주는 거 되게 좋아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야!또미랑 가족들이랑 같이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 또미엄마님, 복 받으실 거에요! 정말정말 우리 잘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또미엄마 2013.09.10

말씀대로 철들면서 나아지기를 소박하게 소망해 봅니다~~~^^


이기순 2013.09.10

꺄아~~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초절정 귀요미 우리의 입양후기네요! 너무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폭풍훕입! 알죠.. ㅎㅎ 철들면서 점점 나아질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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