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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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대풍수!!!

나는야 대풍수!!! 나는야 대풍수!!! 대풍이가 우리집에 임시보호를 온지도 어언 1년이 되었네요~ 눈이 안좋아서 아침저녁으로 안약을 넣는거 외에는 전혀 함께 사는게 불편한점이 없답니다~ 분리불안증도 사라지고 산책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고 밥도 잘먹고 대소변도 화장실에 가서 꼭하고~실수한적이 없쓰요~



댓글

함선혜 2013.10.20

대풍이는 조용하기도 하구 다른 가족들과도~사람이든, 강쥐친구던~ 잘어울려요~ 제껌딱지이기도 해요~ 주방이면 주방으로 화장실이면 화장실 문앞에~ 대풍이의 똥싸기 세러머니가 있어요~ 응가하기전 사방팔방을 향해 여러번 짖어요~ 마치 "여보세요들! 저 이제부터 똥싸고 가실께요"하는 것처럼요~ㅎ


깽이마리 2013.10.17

^^ 대풍이 어느새 이리 럭셔리 해졌을까요... 사실 눈관리라는게 그렇더라구요. 저희집은 부모님도 안구건조로 안약을 넣으시거든요. 사람이나 개나 그런 관리는 그닥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최지혜 2013.10.17

에고고~ 잘 어울리는 이쁜 스카프를 매고있네~~^^


이경숙 2013.10.17

야~~대풍이~~올만이야~~ 대풍이 정말 엄~청 예뻐졌어요 깜놀! 함선혜님 고맙습니다~~^^


윤정임 2013.10.17

울 대풍이 귀털 길렀구나 ~~~~~ 이쁜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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