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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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담비, 집에서

태양이, 담비, 집에서 태양이, 담비, 집에서 태양이, 담비, 집에서 태양이, 담비, 집에서 태양이, 담비, 집에서 간만에 우리 태양이, 담비 사진을 올려보네요. 어찌나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뛰어다니는지 모릅니다. 몸집도 조금은 좀 커진 것 같아요. 태양이는 이제 '어야'를 나가면 신나서 돌아다닙니다. 우리 담비는 여전히 '어야'란 말만 들어도 벌벌 떨고, 특히나 엄마한테 안기는 '취미'가 생겨버려 늘 안아달라고 보챕니다. 지금은 한 9킬로는 족히 나가는 것 같은데, 그런 애를 하루에 한 삼십번은 안아주는 것 같아요, 애고 허리야^^;~~ 어쨌거나 우리 태양이, 담비는 건강하게 너무나 잘 있습니다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댓글

김남형 2013.10.21

ㅋㅋ우와 반가워라.. 태양담비 자꾸 이뻐지네요~~


깽이마리 2013.10.19

태양이 담비는 여전한 모습이네요. ^^ 아이들이 반지르~하니 윤기나구요.점점 예뻐지는 거 같아요.


이경숙 2013.10.19

야~~아무래도 오늘 좋은 일이 생기겠어요 보고팠던 태양이 담비 예쁜 모습 봐서요 ㅎㅎ~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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