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윌리엄은 너무 잘 지내고 있답니당....^^
- 반려동물 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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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2


예쁘게 미용하고 뽀샤시해진 윌리엄이랍니다.
누가 윌리엄일까요?
옷입는 느낌아니까....옷도 잘입고 있고
엄마말도 잘듣고....아직 성질 부리는건 다 고치지 못한듯하네요....ㅠㅠ
윌리엄 더 착해져서 엄마 말씀 잘듣고 말썽피우지말고
루키형아 괴롭히지 말고 사이좋게 잘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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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제티빛나 2013.11.13
저 윌리엄 아닌줄 알았어요... 너무 이뻐져서...ㅎㅎㅎ
이경숙 2013.11.13
오호~ 윌리엄~~정말 깜놀! 루키형아랑 사이좋게 자알 놀아~~^0^ 루키엄마 고맙습니다~~
이기순 2013.11.13
혼내는 눈치를 너무 잘 알아서 문제죠. 나대고 들이대다 윌리!! 한 번하면 풀 죽어서 멀찍이 떨어져 불쌍한 강아지 설정하고 있으니 안쓰러워 다시 불러들이게 되고.. 이렇게 무한반복... ㅋㅋㅋㅋ 여튼 윌리야. 형이랑 우애있게 지내고 효도 많이 해야 한다~ 너 진짜 용됐다! ㅎㅎ
진주초롱 2013.11.13
윌리엄 말 잘듣는 느낌도 이제 알아야 하는데..... 어뜩하지^^
깽이마리 2013.11.13
진짜~ 윌리엄 어디있지??? 하게 되네요. 윌리엄... 전형적인~~~ 말티즈 중 못된 성격 부리는 그런 성향이 있지요... 단호하게 혼내시면 또 그 눈치도 바로 알아채는 똘똘한 아이니깐, 항상 엄마가 피라미드 제일 꼭대기라는 걸 알려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윤정임 2013.11.12
한 집에 살면 닮는다더니 정말 쌍둥이 형제 같아요 ^^ 윌리야 ~~~ 보고잡다~~ 뺀질거리면서 애교피우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 ㅎㅎ
이기순 2013.11.12
어머!!!!!!! 어쩜 이렇게 이뻐졌을까요? 진짜 구분이 안 되네요. 역시 집밥의 힘은 위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