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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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네 주말일기~!

눈 뜨자마자 밥을 안주면 엄마를 뜯어먹을 기세인 윤씨네 개들~

윤씨네 대가족의 주말은 아침식사를 마친 뒤 안정곡선에 들어갑니다~

 

 

동자연 제2 합숙소 윤씨네 개들은 요렇게 겨울을 나고 있숩니다 ~

 

참. 피부와 귀가 안좋은 반려동물은 물그릇과 밥그릇을

환경호르몬이 안 나오는 유리나 사기로 바꾸어주면 장기적으로 좋답니다 ~

그리고 노령동물과 슬개골탈구 등은 주로 활동하는(설치는?)공간에

쿠션마루등을 깔아 미끄러짐을 방지하면 예방과 악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얼마전 식탁주변으로 쿠션마루 쪼가리를 깔았는데 아주 흡족해요 ~

 




댓글

김레베카 2014.01.20

아니 사람집인지 개집인지 원^^ 부럽고도 존경스럽네요, 저 개판천국!.. 우리 태양이 담비도 저렇게 시끌시끌 살아야하는데..


김남경 2014.01.19

와우~ 해탈이는 부엌에서 살아요ㅠ ㅠ 요즘 추워서 방문을 닫고 싶은 제 맘도 모르고 항시 배고프다고 부엌 냉장고를 향하여 고고씽~ 고고씽~ 어디 빠스락 소리 못 들었니? 하는 눈망울로 끊임없이 보는 할배 해탈인 배가 터지도록 계속 먹이고 싶어요 요즘은 맛있는 것도 따지는 해탈 맛없는 것 입에 있으면 입밖으로 던지는 해탈 언제부터 고급이 되었다구 이 시골 할배 윤국장님댁도 하루가 엄청 잘 가시겠어요^^


깽이마리 2014.01.15

에궁... ^^ 셋도 뭐 하나 먹으면 난리인데... 윤국장님네는 더 하네요. ㅋ


이경숙 2014.01.15

ㅎㅎ~ 우리 집 모습을 보는 듯... 저도 뭐 먹을 때 바스락 소리도 못냅니다 일곱 넘들이 완전 삐잉 둘러앉아 따가운 눈총들을 쏘아대는 통에...ㅎ~ 동자련 작은 복지센터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ㅎㅎ~ 다른 아가들도 반갑지만 ...특히 켠이...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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