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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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견과 달리기

투견과 달리기 투견과 달리기 투견과 달리기 투견과 달리기 또미와 우리는 내린 눈을 가르며 열~심히 달리고 함께 일명 '투견놀이'도 합니다 ㅋㅋ (소식 올린지 얼마 안되었지만 아이들이 함께 뛰어노는 모습이 재미있어 올립니다~^^)



댓글

댓글 쓰는거 좋아! 2014.02.24

4개의 사진들 속에는 투견은 커녕 아니 투견은 사진은 1개도 없고 따른 강아지들이 뛰어노는 사진 밖에 없네요.


태극뚱맘 2014.02.18

ㅋㅋ 제목에 속았네요 투견이라고해서..눈오느날 신나게 달려주시는 군용 ㅋㅋ


이경숙 2014.02.17

또미와 우리의 행복한 시간 보는 내내 흐뭇합니다 ㅎ~


또미우리엄마 2014.02.16

그냥 온 이불과 옷에 저 두 분의 털 투성이죠..이젠 그러려니합니다~^^'우리'는 성격이 호기심도 많고 참 둥글둥글한 편인데 또미는 많이 깔끔,까칠녀입니다.' 우리 '도 당연히 식탐공주죠 또미가 하나 먹을 때 우리는 두개세개를 먹어야할 정도로요ㅋㅋ 그리고 외출도 왕 좋아하고요. 밖에서 만나는 중고생 언니오빠들도 좋아하고요 ^^


돼지엄마 2014.02.16

남맨데도 어릴 때부터 성격이 완전 달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돼지는 덩치만 컸지 겁많고 소심했는데 우리는 주사 맞을 때도 안 울고 얌전!!! 돼지는 깔끔한 게 아니라 먹는 거 외에 아무것도 관심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우리랑 또미는 털 많이 안 빠지나요? 돼지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리난리에요ㅠㅠㅠ


또미우리엄마 2014.02.16

' 돼지 '는 깔끔한 캐릭터라 질퍽거리고 차가운 눈이 싫은가보네요.^^


또미우리엄마 2014.02.16

' 우리 '는 저 눈을(산성눈이라는데 ㅠㅠ)뛰어놀다가 숨차고 목마르면 핥아드십니다 ㅠㅠ 못하게하면 슬금슬금 도망가면서도 하고싶은대로 하는 뺀질뺀질 캐릭터입니다 ㅋㅋ


돼지엄마 2014.02.16

보기만 해도 즐겁네요:) 저희 돼지는 눈만 밟으면 질색합니다ㅜㅜ 눈 싫어하는 개는 처음 보네요ㅜㅜㅜㅜㅜㅜㅜ 돼지도 저렇게 좀 뛰어 놀면 좋으련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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