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가지 말라고 매달리는 베를린입니다.
- 서지희
- |
- 2014.08.01

- 6
- |
- 2301
- |
- 97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으니 2014.09.01
혹시 이거 팔베고 누은거?? 아~ 너무 사랑스러워요!!!!!! 글에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베를린 엄마 2014.08.05
ㅋㅋㅋ 베를린은 여자 아기입니다. 동네서 엄청 힘자랑 하고 다니고 생긴게 무서워서, 또 쉬야할 때 다리를 들어서 수컷인 줄 알다가 암컷이라고 하면 깜짝 놀란답니다. 터럭이 예뻐서 이 더위에 깎지도 못하고 살아요. 미모 관리 참 힘들어요^______________________^
바둑이 2014.08.05
를린!!! 베씨 최고 미남~~ 를린씨의 터럭은 정말 국보급에요. 상줘야 해요. 느므 잘생겼어요~~
이인무 2014.08.04
저도 출근이 매우 힘든 일인입니다 ㅠㅠ 하지만 퇴근길은 완전 가뿐~~~~
베를린 엄마 2014.08.04
예전엔 온통 까만 털로 뒤덮여서 베를린 이름 잘 못 외우는 동네 할머니들이 검둥아, 하고 불렀는데 점점 누렁이가 돼 가고 있어요. 수의사샘이 노화되는 거라네요. 사람 나이로 40대. 곧 50대 중반 엄마보다 더 늙을텐데, 늙더라도 건강해야 하는데…. 베를린의 9988234를 바래봅니다.
이경숙 2014.08.02
와~~ 내 사랑 베를린~~ 정말 보고 싶었어요~~~ 여전히 편안하고 건강해 보입니다 가족들도 모두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요~~ 사랑스런 베를린 모습 가끔 올려 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