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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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6

루팡 6 루팡 6 루팡 6 루팡 6 루팡 6
텔레비젼 볼 때 기대어 보는 쿠션인데 
루팡이에게 빼앗겼어요.
제가 기대고 있어도
비집고 들어와서 결국은 자기가 앉아요.
그리고는
자요.
저는 그냥 벽에 기대서 텔레비젼 보다가
엉덩이 좀 때려요.
기댈 쿠션이 없어서 허리 아파요. 



댓글

홍소영 2014.09.01

우와!! 루팡이 정말 이뻐지고 멋있어졌어요*^0^* 두 눈은 커다랗고 동그랗고~ 털은 새까맣고~~ 아웅! 긔요미 루팡이!!


김가란 2014.08.28

하하 고양이를 보니 왜 루팡인지 알겠네요 작명도 어쩜 이렇게 센스있게 잘 하셨는지... ㅎㅎ 행복해보이는 루팡이 사진 덕분에 저도 웃네요 ㅎ


태극뚱맘 2014.08.27

멋진 루팡 이름과 너무 잘어울리는 외모네용~~ 고양이의 기품을 아는 루팡이네용


깽이마리 2014.08.27

^^ 이불가지고 싸우는 울 엄니와 울 개님들 모습이 떠오르네요. 까만 냥이들은 참 매력적인 거 같아요.


이경숙 2014.08.27

볼 때마다 느끼지만 루팡...정말 멋진 아갑니다 ㅎ~ 편안해 보이네요 저도 제 베개는 울아그들 차지...ㅋㅋ


윤정임 2014.08.27

아옹~ 루팡이 ~ 이제 어른냄새 물씬~~~~ 정말 멋찌게 자랐군하 ~~~ 저희집 빈백쿠션은 개님들의 오줌세례를 받고 벌써 사망했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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