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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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유랑 네코 안부인사 드리러 왔어요.^^

우리 미유랑 네코 안부인사 드리러 왔어요.^^

우리 네코는 노트북을 너무 사랑해서 엄마가 뭐 좀 할라치면
떡하니 자리잡고 올라 앉아 있네요. ㅋㅋㅋ 엉덩이가 아주 무거워요. ㅋㅋㅋ

우리 미유는 열심히 그루밍하는게 너무 이뻐서
이름 불러서 사진 찰칵 했다지요.ㅋㅋㅋ

미유의 부비부비~ 그릉그릉~은 정말 최고에요. ㅋㅋㅋ

캣타워 다른 층이 비어 있는데도 둘이 한층에서 부등켜 안고 자는 걸 좋아하구요,
아이들이 박스를 너무 좋아해서 버리지도 못하네요. ㅋㅋㅋ
이제는 둘다 무릎냥이가 되었답니다.^^

우리 미유와 네코 걱정하지 마시라고, 안부인사 남겨요.
애들 사진 보시고 즐겁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p.s. 베이직하우스 티셔츠는 안 오는 건가봐요.^^;; 아이들 입혀서 사진 찍을라 했는데 말이지요. ㅋㅋㅋ

정진아 2014.10.01

정말 고양이들은 왜 노트북만 펼쳐 놓으면 그 위로 올라가는지 ㅋㅋㅋㅋ정말 애들이 점점 더 예뻐지네요 저도 고양이 두마리 키우지만 워낙 시크한 애들이라 무릎냥이 개냥이들 얘기 들을때마다 부럽 ㅠㅠ 우리 예쁜 네코 미유 소식 종종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얄리언니 2014.09.30

아가들 사진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이쁜 녀석들이 더더더 예뻐졌네요. ^^)

네로소망 2014.09.30

정말 네코와 미유의 부비부비 애교는 최고죠! 소식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델이 한미모해서 그런지 사진 정말 이쁘네요 ^^

이경숙 2014.09.30

야~~ 아가들이 완전 예쁩니다 네코와 미유...햐~~~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ㅎ~

이경숙 2014.09.30

야~~ 아가들이 완전 예쁩니다 네코와 미유...햐~~~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ㅎ~

깽이마리 2014.09.30

^^ 샤방샤방 너무 예쁘네요~ 역시 애들은 집밥이 최고인 거 같아요. 점점 예뻐지네요.